천안시가 청년정책 5대 분야 87개 사업에 660억 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날 ‘2024년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2차 천안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올해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5대 분야, 18개 중점과제, 8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성장·정착·자립·참여를 함께할 계획이다.분야별로 보면 일자리 분야 25개 사업에 123억 원, 교육 분야 12개 사업에 50억 원, 주거 분야 4개 사업에 107억 원,
충남도가 도내 청년 일자리 실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정부의 정책방향과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19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시군·청년일자리사업 수행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사업 발굴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단순히 청년 일자리 수를 늘리기 보다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전문가 발제에서는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정책허브센터장이 ‘새정부 청년일자리 정책 방향과 타 시도 우수사례’를 주제로,
천안시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을 포함한 56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 3개 신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3개 신규사업은 ‘스마트공장 역량 강화 청년 채용 지원사업’, ‘지역 특화 미래성장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디지털 뉴딜 청년일자리 사업’이며, 80여 개 기업에 신규채용인원 194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신청일 현재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
천안시가 역대 최대인 1조 4,264억 원 국비를 확보했다.천안시는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천안지역 예산 1조 4,264억 원이 반영돼 지난해 1조 2,539억 원보다 13.7%(1,725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시는 핵심사업 국비를 대거 확보하며 코로나19 극복 및 도로교통망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 현안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먼저 국가시행사업인 고속도로 건설 등 SOC 분야에서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3,102억 원, 천안~아산
보령시는 최근 국회가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사업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25건 3531억 원, 지방시행 107건 1275억 원, 지방이양사업 33건 415억 원 등 모두 165건 5221억 원으로 지난해 확보액 4824억원보다 8.2%인 397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그동안 시는 상반기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충남도 및 국회의원과 공조해 반영 논리를 개발하고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보령시는 최근 국회가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사업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25건 3531억 원, 지방시행 107건 1275억 원, 지방이양사업 33건 415억 원 등 모두 165건 5221억 원으로 지난해 확보액 4824억원보다 8.2%인 397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지난해 확보액 4824억원보다 8.2%인 397억 원이 증가한 규모그동안 시는 상반기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충남도 및 국회의원과 공조해
천안시가 ‘2020년 천안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자기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101억원을 포함, 모두 150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기업에게 정규직 청년 신규 채용 시 최대 2년 간 1인당 월200만원의 인건비 및 교통비,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 104개 기업, 280여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자기개발훈련비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직무교육이 축소됨에 따라 사업 참여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각 사업별 1인당 5~60만원 범위
보령시는 1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청년 네트워크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위원들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됐으며, 조남현 청년희망갱단 대표, 최재열 보령시 4H연합회 회장, 임명 보령시 청년정책위원장, 김유갑 한국음악협회 보령지부장 등 지역 내 청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2
보령시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 발굴 ․ 육성을 도모하고, 아이디어 창업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0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팀당 1500만 원 한도로 리모델링, 장비임차료, 홍보비, 상품화제작비 등을 지원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올해 1억6500만 원을 투입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보령시에 거주하는 예비 청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올 한해를 안정적이고 튼튼한 경제기반을 구축하고 역사‧문화‧삶이 조화로운 도시환경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박승구 경제도시국장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와 용수상생 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쟁력 있는 우량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발행액 34억 원, 이용자 1만 2천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공주페이는 올해 100억 돌파를 목표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견인차로 활용할 예정이다.공모사업 선정으로 80억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월 12일까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신청접수한다.‘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시 임금의 90%와 청년 직장적응프로그램을 지원해 중소기업에는 인적자원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 접수기간은 2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gsan.go.kr)또는 논산시
천안시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 기업이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 관련 교육, 월 10만원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9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천안시는 23일부터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청년 고용창출력을 확대하고 청년인력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 기업 청년채용 지원 사업의 경우 공고일 현재 관내 소재 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 10인 이상, 4대 보험에 가입한 소재·부품·기계·장비 제조업 기업이다.청년 채용을 원하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 기업은 오는 1월 13일까지 해당 업무 대행기관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에 신청하면 된다.지역경
서천군은 지난 15일 종천면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와 기업주 50명을 대상으로 '청년 근로자-기업주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근로자와 기업주의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기업 정착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유익한 관계 맺기, 교류하',, '조직이 원하는 인재', '내가 선택하는 인재상', '리더십과 팔로십(협력을 통한 상생의 조직문화)'의 강의가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그리고 조직 내부의 소통 능력을 향상
천안시가 내년 역대 최대 규모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앞두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정부가 공모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10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시비 6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170억 원을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추진 사업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 기업 청년채용 지원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우수 콘텐츠 기업 창의인재 청년일자리 플러스 사업이 있다.기업 지원과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
천안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10억 원을 지원받고, 내년 총 17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확대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천안시 사업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 기업 청년채용 지원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우수 콘텐츠 기업
서천군은 심각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2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2019년 제3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군-기업-청년 약정을 체결했다.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올해 ‘사회적 경제 기업 및 농어업 법인 청년 전문인력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번 제3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는 추경 예산을 확보해 기존사업과 ‘문화·예술·관광 분야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실시했다.이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모집하고 지
천안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우수콘텐츠 기업 청년일자리 플러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콘텐츠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비를 지원해 전문인력 부족 문제 해소 및 기업 경쟁력 향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미취업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를 목표로 마련됐다.시는 올해 사업비 9400만원을 확보해 20명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추가로 10억7400만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문화콘텐츠 참여기업을 모집해 15개 이내 기업을 선발하고, 정규직을 채용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3일 논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논산시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지원사업 기업 전담매니저 2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지원’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에는 인적자원 확보의 기회를, 미취업 청년에게는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통한 지역정착 기반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기업은 청년을 추가 채용할 시 2년 간 임금의 90%를, 청년은 일자리 확보 및 직장적응을 위한 캠프·특강 등 청년직업지도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ㆍ서천ㆍ홍성ㆍ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